[모이] 문재인 대통령을 울린 사연

등록 2017.05.18 13:39수정 2017.05.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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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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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장에서 유가족의 사연을 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장하는 유가족을 뒤따라가 안아줬다. 문 대통령은 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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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살고 싶습니다. 대학 시절 들었던 그말.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변치않고 살아간다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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