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오 선생
울산시민연대
또한 최현오 선생은 1975년 노동조합 활동에서부터 시작해 1970~80년대의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거쳐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장, 민주주의민족통일울산연합 의장,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 공동대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울산본부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최현오 선생은 시민운동과 통일운동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폭넓게 활동해 지역 시민사회로부터 널리 존경받았다. 특히 울산지역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으로 울산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울산6월민주항쟁 3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사업을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6월민주항쟁 30주년 민주시민상 수여식은 6월 10일(토) 오후 7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정문앞에서 진행되는 시민대회 중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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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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