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쟁 역사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등록 2017.06.15 11:23수정 2017.06.15 11:23
0
원고료로 응원
이희동

이희동

이희동

이희동

이희동

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흔적을 품고 있는 강화도의 역사에서 전쟁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강화도는 임금이 피난 갈 수 있는, 적의 침입에 맞서 오랜 기간 항전할 수 있는 요새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강화도 해안가에는 5진 7보 53돈대가 구축돼 있습니다.


갑곶돈대는 53돈대 중 하나입니다. 강화대교 근처에 있는데,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이곳에서 맺어졌답니다. 현재는 강화전쟁박물관이 있는데 강화도의 전쟁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2. 2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3. 3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4. 4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5.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