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석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즈음이면 보수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성소수자 혐오가 확산됩니다. 15일 올해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시청광장에 어김 없이 보수 기독교계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들은 죽어라 할렐루야 예수를 외치는데, 하느님이 그 외침을 들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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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이들의 "할렐루야, 예수" 하느님이 들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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