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산업노조 서부발전노조원들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신문웅
한편,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서부발전본부(본부장 임승주) 조합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핵심 사업장인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안에서 '외주설비(탈황, 수·폐처리, 석탄하역, 운반 등) 직영 운영과 용역 업무(청소, 청경, 제어 정비, 건물관리, 식당 등) 직접 고용을 주장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발전소 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경영진이 나설 것을 촉구하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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