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서울고용노동청장 대리김영미 서울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철관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완(노무사) 노동정책본부장이 '노동법과 근로자성의 이해'를, 서울특별시 박경환 노동정책담당관이 '노동존중특별시 2단계 발전계획'을 강의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송현기 노무법인 삼신 대표가 '임금실무'를, 9월 7일 오후 2시 이준희 경총연구위원이 '인사업무 실무'를, 9월 21일 오후 2시 김철희 경총 책임전문위원이 '비정규직 차별 처우 실무사례'와 배봉관 서울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사업장 근로감독의 이해'를 강의한다. 마지막 10월 12일 오후 2시엔 이준규 세림 노무법인 대표가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를, 손강용 대일 노무법인 대표가 '단체교섭 실무'에 대해 강의를 한 후, 수료증이 수여식을 갖는다.
노사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노사민정 아카데미는 노동법, 임금, 서울시 노동정책, 인사, 비정규직 차별처우 개선, 사업장 근로감독, 산업재해, 단체교섭 실무 등 노사간 이견차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풀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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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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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사민정,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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