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1살 돼 돌아온 은화와 다윤이... 눈물의 이별식

등록 2017.09.25 14:49수정 2017.09.25 14:53
1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TV] 21살 돼 돌아온 은화와 다윤이... 눈물의 이별식 ⓒ 최인성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고 조은화양과 허다윤양의 이별식이 25일 오전 서울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됐습니다. 두 엄마는 3년 5개월을 버티고 버티며 두 딸이 가족 곁으로 돌아오길 기다렸습니다. 18살 4월에 떠난 은화와 다윤이는 결국 국민의 염원 속에 21살 9월에 돌아왔습니다.

은화와 다윤이의 마지막 길,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오마이TV가 현장에서 직접 담았습니다. (취재 : 김종훈 기자, 영상 취재 : 조민웅 기자, 영상 편집 : 최인성 기자)

a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허다윤 양 어머니 박은미씨가 25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단원고를 찾은 조은화·허다윤 양의 유골은 화성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된다. ⓒ 공동취재사진


#세월호 #허다윤 #조은화 #박원순 시장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7년 만에 만났는데 "애를 봐주겠다"는 친구
  2. 2 아름답게 끝나지 못한 '우묵배미'에서 나눈 불륜
  3. 3 스타벅스에 텀블러 세척기? 이게 급한 게 아닙니다
  4. 4 '검사 탄핵' 막은 헌법재판소 결정, 분노 넘어 환멸
  5. 5 윤 대통령 최저 지지율... 조중동도 돌아서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