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서울지하철노조·5678서울도시철도노조·서울메트로노조 공동주최로 열린 ‘2017년 임·단협 투쟁승리 조합원 결의대회’ 모습이다.
김철관
결의대회에서는 서울지하철노조,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노조, 서울메트로노조 등 3개 노조 위원장이 투쟁사를 했다. 이들은 3노조 통합과 안전인력확보 등을 밝혔다.
이날 김민식 MBC PD, 오태훈 KBS 아나운서(언론노조 KBS본부 부위원장),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등이 연대사를 했고,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고동환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서울지하철노조 문화패 '두더지' 공연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서울교통공사 3개 노조는 2017년 조합원 결의대회에는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했고, 노조는 ▲ 안전인력 확보 ▲ 기존 노사 합의 이행 ▲ 임금 및 단체협약 쟁취 등을 주장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유하기
파업 MBC 김민식 PD가 지하철 노동자 만나 한 말은?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