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으로 통하던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되어 31일 오전 검찰수사관에 이끌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7.10.31
최윤석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으로 통하던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안 전 비서관은 31일 오전 검찰수사관에 이끌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