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그냥 노란색도 아닌 진노랑 잎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밝히는 이맘때의 은행나무.
보기만 해도 기운을 얻고 심신에 활기가 돋는다.
노거수 은행나무를 꼼꼼히 살펴보면 흥미로운 것을 볼 수 있다.
수백 년 묵은 은행나무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돌기로, 유주(乳柱)라고 부른단다.
글자 그대로 은행나무의 '젖기둥'이라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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