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으로 물들었던 단풍이 퇴색하고, 부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에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을 맞아 책 향기 그윽한 책 나라 군포에 작은 도서관 51호점이 개관했습니다.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그리심 작은 도서관"에서 자아를 돌아보고 꿈을 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도서관 개관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산본 중앙교회 김양기 담임목사를 비롯한 목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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