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박사, '진주정책 연구원' 4일 개소

등록 2017.12.05 07:52수정 2017.12.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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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태완 박사.

오태완 박사. ⓒ 진주정책연구원


오태완 박사는 4일 진주대로 1024(진주교 인근)에 '오태완 진주정책 연구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주발전 구상에 들어갔다.

오태완 박사는 "'오태완 진주정책 연구원'은 진주시민들과 함께 난항을 겪고 있는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며, 소통을 기반으로 진취적인 변화와 혁신적인 개혁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 밝혔다.

오태완 박사는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하겠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첨단미래산업의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오태완 박사는 진주시 대곡면 출신으로 경상남도 (1급)정무특보, 정무조정실장, 정책단장, 도정개혁단장을 역임했으며, 거창도립대학교 초빙교수, 한국국제대학교 외래교수, 경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홍준표 대통령후보 경남선대위총괄본부장을 거쳐 현재는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진주정책 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오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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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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