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늦은 저녁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는 서산시 음암면 ‘초록꿈틀 마을’에서 당원들이 모여,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와 이정미 당 대표와의 간담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신영근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 서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조 위원장은 시,군,구의 기초의원선거와 관련해서도 "현재 기초의원 선거구 중 2인을 선출하는 선거구가 대다수"라며 "이런 선거제도에서는 지지율 1등 정당과 2등 정당만으로 기초의회가 구성된다"고 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위원장은 또한 "보다 많은 정치적인 목소리가 기초의회에 반영되기 위해서라도 선거구 정수를 3~5인으로 늘리는 방안이 합리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치개혁 촉구 선전전을 마친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당원들은 최근 서산시의 환경관련시설물과 관련하여 항의하는 펼침막을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는 서산시장후보와 시의원 후보 2명을 각각 출마시킬 예정으로, 이날 선전전을 마친 후 서산시 음암면 '초록꿈틀 마을'에서 당원들이 모여,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와 이정미 당 대표와의 간담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특히, 한전산업개발 발전노동조합(위원장 최성균)은 한전산업개발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정의당을 후원한다며 정치후원금을 이정미 대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