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1919년 3.1일. 그날의 독립정신을 기념하는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대부분 관에서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충남 예산과 홍성을 중심으로한 내포 지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5회째 3.1절 기념행사가 관 지원없이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영우 내포문화숲길 전 사무처장은 "관이 아닌 민간 차원에서 순수하게 3.1운동의 뜻을 기념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라고 말했다.
3.1절 99주년인 1일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주민 40여명이 모였다.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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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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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 민간 주도로 5년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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