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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한
할 말 잃은 듯한 평화의 소녀상. 한일 양국이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3.1절을 맞았다. 봄은 오고 있는데 평화의 소녀상은 여전히 꽁꽁 얼어 있다. 시민들이 건넨 겨울 외투 속에 누군가 놓고 간 태극기가 오늘따라 더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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