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광암해수욕장.
창원시는 올해 7월 광암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12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창원시 해양항만과 및 진동면 직원, 진동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진입로주변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와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 오물 수거를 위해 다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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