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심명남 4일 오후 1592 임진년 조선수군출정식 전야제인 제52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길놀이'가 펼쳐졌다. 이날 52개팀 1400여 명이 가장행렬에 참가했다. 행사는 <여수넷통뉴스> 오병종 편집국장과 FM라디오 진행자 박종일씨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를 진행했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통제영길놀이 참여자들은 전남 여수 서교동 로터리에서 종포해양공원까지 1.9㎞ 행진을 마쳤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조선 수군의 의기, 좌수영의 편제, 좌수영의 전쟁 준비상황, 이순신 장군의 충과 효 등을 담았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오후 7시부터 여수 전통 의장대로 불리는 여수석유화학고 취타대 연주속에 '약무호남 시무국가' 출정식이 열렸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통제영길놀이 선두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영거, 위폐를 모신 영교행렬 그리고 50년(지천명의 귀향)만에 등장한 무명 수군들을 위로하는 위령탑이 뒤따랐다. 특히 바다의 수호신을 상징하는 등풍용왕은 화려함이 돋보였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환호속에 축제를 지켜봤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1597년 조선수군의 가장 치욕스런 전투였던 칠천량해전을 앞두고 억울한 모함을 받은 이순신 장군이 한양으로 압송길에 직접 수레를 끄는 황소와 울부짖는 민초들의 행렬은 눈길을 끌었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통제사 원균은 이 해전에서 패배해 조선의 거의 모든 전함과 병사를 바다에 집어넣어 버린다. 자신 또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은 가장 치욕스런 해전으로 기록됐다. 이후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해 다시 전라좌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드라마틱한 내용들이 전야제 길놀이에 담겼다. 큰사진보기 ▲심명남 큰사진보기 ▲심명남 큰사진보기 ▲심명남 큰사진보기 ▲심명남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 추천3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심명남 (21ohmynews) 내방 구독하기 "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 이 기자의 최신기사 "평생 역사사회학 연구한 경륜으로 올바른 서울시 교육 이끌겠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3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4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모이] 1592 임진년 '조선수군 출정식' 전야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18년 된 헌 아파트, 직접 고쳐 쓰니 새집 같습니다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