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이후 이들은 직접 고발장을 접수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고다연 씨는 "당시 전두환 씨는 마지막 도청 진압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았다"며 "헬기사격, 실탄 지급 등 새롭게 밝혀진 사실과 정황을 통해 5월 27일 이전의 학살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검사단'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주최로 두 달간 활동했으며, 내일과 모레 광주 518역사기행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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