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인천뉴스
박 후보는 "2017년 '촛불민심'으로 정권교체에 성공,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세웠지만 인천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까지 바뀌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인천에 남아있는 적폐·부패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을 열겠다.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 시장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인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도 이날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등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