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야적장화재 신속하게 진압

등록 2018.05.28 10:04수정 2018.05.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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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들이 화재진화에 임하고 있다.
대원들이 화재진화에 임하고 있다.손종선

보성소방서는 지난 26일 아침 일찍 조성면 소재 고물상에서 발생한 야적장화재를 피해 없이 완전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고물상 야적장에서 관계자가 쓰레기를 소각 하던 중 바람에 불티가 날려 착화 한 것으로 추정되고, 기타 폐기물만 소실되는 등 큰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야적장 관계자는 "새벽 일찍 발생해 자칫 신고가 늦었으면 야적장 뒤편 산으로 화재가 번질 뻔 했다. 가연물 주변에서는 쓰레기소각이나 용접 등 연소 확대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보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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