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a ⓒ 김종훈 조선혁명간부학교 1기 출신 이육사 선생. 시인으로 더 기억되는 애국지사. 그분의 딸 이옥비 여사가 한성여고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찾았다. 한성여고 창에 붙은 육사의 '청포도'. 이런 모습이 진짜 육사를 위한 오마주 아닐까?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