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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함양 엄천강의 뗏목타기 체험. ⓒ 함양군청 김용만
무더위를 식히는 뗏목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2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숲 앞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뗏목타기 체험을 하며 더위를 식혔다.
이곳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18년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열려 래프팅, 뗏목타기, 빠가사리 낚시, 다슬기 잡기, 은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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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함양 엄천강의 뗏목타기 체험.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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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함양 엄천강의 뗏목타기 체험.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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