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단백질,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콩은 우리 건강을 책임진다. 이런 콩을 갈아 걸쭉한 콩물에 국수를 넣어서 먹는 콩국수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음식이다. 게다가 열무국수와 같이 얼음이 동동 띄워진 콩국수는 흐르던 땀도 멈추게 만들 만큼 대표적인 여름 별미다.
신영근
콩국수비타민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콩은 우리 건강을 책임진다. 이런 콩을 갈아 걸쭉한 콩물에 국수를 넣어서 먹는 콩국수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음식이다. 게다가 열무국수와 같이 얼음이 동동 띄워진 콩국수는 흐르던 땀도 멈추게 만들만큼 대표적인 여름 별미다.
특히,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콩국수에 대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여름철 할머니 댁에 놀러 가면 꼭 해주던 음식이다. 이뿐만 아니라 콩물은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각 지역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다양한 국수 종류가 있다. 특히 간장 국수, 초계국수 등도 별미 중의 별미다. 7월에 이어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8월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여름철 별미를 맛보지 못했다면 이 국수들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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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여름 별미 비빔·열무국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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