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중학교 학생들의 연탄 나눔 봉사.
삼천포제일중학교
삼천포제일중학교(교장 김언근)는 올해도 관내 복지시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이 학교는 약 3주간에 걸쳐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였고, 어르신 세 분을 선정하여 총 9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학교는 지난 20일 방과 후 전교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장, 담당교사가 함께 관내 복지시설인 '삼소원'과 '행복한 집'두 곳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삼천포제일중학교는 2013년부터 '삼소원'을 그리고 2016년부터'행복한 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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