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이 온다> 사진전이 1월 15일부터 경남도청 별관 현관에서 열린다.
통일촌
남·북·해외 기자들이 찍은 북측 사진이 전시된다. '우리민족끼리통일의문을여는 통일촌'(회장 박광수)은 오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경남도청 별관 1층 현관에서 "평양이 온다"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다.
남측에서는 <민플러스>,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 해외측 <조선신보사> 소속의 기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전시작은 50점.
통일촌은 "사진전은 남·북·해외의 언론사가 최근의 평양 일상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되며, 지금의 북측 모습을 보고 이해하는데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전 개막행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박광수 통일촌 회장과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신미란 민족미술협회 창원지부장 권한대행이 사진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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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기자들이 찍은 '평양 사진' 5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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