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해외 기자들이 찍은 '평양 사진' 50점 전시

통일촌, 15일부터 2월 1일 경남도청 별관 1층 ... 첫날 개막식 행사

등록 2019.01.11 17:29수정 2019.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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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이 온다> 사진전이 1월 15일부터 경남도청 별관 현관에서 열린다.
<평양이 온다> 사진전이 1월 15일부터 경남도청 별관 현관에서 열린다.통일촌
 
남·북·해외 기자들이 찍은 북측 사진이 전시된다. '우리민족끼리통일의문을여는 통일촌'(회장 박광수)은 오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경남도청 별관 1층 현관에서 "평양이 온다"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연다.

남측에서는 <민플러스>,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 해외측 <조선신보사> 소속의 기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전시작은 50점.

통일촌은 "사진전은 남·북·해외의 언론사가 최근의 평양 일상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되며, 지금의 북측 모습을 보고 이해하는데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전 개막행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박광수 통일촌 회장과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신미란 민족미술협회 창원지부장 권한대행이 사진 설명을 한다.
#평양 #통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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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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