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시장최종환 파주시장이 "대중교통은 복지인데, 경제적 손실을 벚어나 그동안 파주지역은 교통복지가 소홀했던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교통포럼의 토론회에는 윤후덕, 박정, 심상정, 노웅래 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 손배찬 파주시의장, 이진·손희정 경기도의원, 박대성·박은주 파주시의원, 파주·고양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월 발표된 국토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북부권역 생활교통비용은 월 40만 원으로 20만 원인 남부권역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부권역 주민들이 매일 더 많은 교통비용과 시간을 부담하며 생활하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