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일자리정책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신텍스에서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화성시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 화성시의 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가 만들어졌다.
화성시는 9일 신텍스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일자리정책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일자리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향후 운영계획 등이 소개됐으며, 일자리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정책 모색'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경제·노동·사회 단체, 고용·경제·사회 전문가 등 28명으로 구성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7개 부서 국장단과 경제·노동·사회단체 대표, 고용·노동·경제·사회문제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