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신록이 더욱 짙어지는 5월이 되면 구례 비밀의 정원 쌍산재는 모란꽃과 작약꽃이 연이어 핍니다.
싱그러운 신록 속에 모란꽃이 피면서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쌍산재 모란꽃은 4월말에 피어 5월중순까지 볼 수 있으며 꽃 모양이 비슷한 작약꽃도 일주일 후에 볼 수 있습니다.
연둣빛 신록 속에 큼지막한 꽃송이가 탐스럽게 핀 쌍산재에서 5월의 싱그러운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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