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싱그러움 속으로, 구례 섬진강 벚나무길

등록 2019.05.04 20:02수정 2019.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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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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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벚꽃 터널을 이루었던 구례 섬진강 벚꽃길은 5월이 되면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물듭니다.

저녁 햇살에 빛나는 섬진강 강물이 은빚으로 물들고 벚나무의 초록잎들은 강바람에 찰랑찰랑 흔들거립니다.


섬진강 따라 이어진 벚나무길은 남도 이순길 백의종군로이자 임실부터 시작되어 광양까지 이어지는 국토종단 섬진강 자전거길입니다.

평소에는 차량 통행이 많지 않고 걷기좋게 나무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어 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와 함께 걸으며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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