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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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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놓아둔 촛불과 꽃. ⓒ Tami Nemeth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헝가리 현지인들과 한국 교민 등은 특별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시종일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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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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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추모의 의미로 촛불과 꽃을 놓아두었다.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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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객이 든 흰 장미.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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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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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옷은 입은 추모객과 흰 한복을 입고 나온 헝가리 여성.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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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카라 꽃을 든 추모객. 저 멀리엔 흰 카네이션이 보인다.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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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헌화하는 사람.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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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남긴 추모시.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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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메시지. ⓒ Tami Nem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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