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생겨레하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창원 정우상가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강제동원 역사해결 행동의 날“ 행사를 연다.
경남대학생겨레하나
부산 초량동 평화의소녀상 앞 '수요시위'
부산여성단체연합,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 부산여성행동은 오는 31일 낮 12시 부산 동구 초량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43차 수요시위"를 연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지역의 많은 여성단체들이 모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43차 수요시위 제목으로 한국대법원 판결에 따른 법적배상, 일본의 즉각적인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최근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지는 못할망정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하라는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경제보복성 수출 규제와 아베의 각종 망언으로 우리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고 했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일본이 자신들의 과거사를 인정하여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법적 배상을 할 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피해자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에 대한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시위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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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부산 시민들 "일본, 즉각 사과하라" 행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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