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주갑지역위, 남강변 정화활동 벌여

등록 2019.09.30 18:23수정 2019.09.30 18:23
0
원고료로 응원
a  민주당 진주갑지역위, 남강변 정화활동 벌여.

민주당 진주갑지역위, 남강변 정화활동 벌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진주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헌규)는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를 앞둔 지난 9월 28일 남강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하천 오물을 청소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비닐봉투와 집게를 들고 진양호 입구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앞까지 약 6km 구간의 남강변과 고수부지를 걸으며 폐비닐과 알루미늄 캔, 유리병 등을 수거하고 하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김헌규 위원장은 "진주의 상징인 남강은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가 열리는 행사의 중심지"라며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맑고 깨끗한 진주 남강의 매력을 느끼며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2. 2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3. 3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4. 4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5. 5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