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고구마 기증.
함양군청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제2기 입교생들이 17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고구마는 교육생들이 지난 16일 공동텃밭에서 수확한 것으로, 총 40상자(400kg)를 요양원 8곳에 전달한 것이다.
경남 최초로 운영 중인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신규농업 인력을 유입하여 침체된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함양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고구마 기증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