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미군부대 앞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외쳐

창원-진해진보연합, 6일 오후 손팻말-펼침막 들고 선전전 벌여

등록 2019.11.06 21:33수정 2019.11.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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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 윤성효

  
a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 윤성효

 
시민들이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투쟁을 벌였다.

창원진보연합과 진해진보연합 회원 10여명은 6일 오후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방위비분담금 인상 요구에 항의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갖가지 구호를 적은 손팻말과 펼친막을 들고 한동안 서 있었고, 특별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창원진보연합은 "미군측은 우리가 손팻말과 펼침막을 들고 나타나자마자 문을 걸어 잠궜고, 안 쪽에서 우리를 향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밝혔다.
 
a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 윤성효

  
a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창원진해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인상 반대’ 선전전. ⓒ 윤성효

#미군부대 #창원진보연합 #진해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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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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