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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 창원시청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현대로템을 찾아 "'수소전기열차' 개발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노-사 양측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허 시장은 김상합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로템지회장 등 간부와 최주복 생산본부장(공장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또 허 시장은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특히 허 시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현대로템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수소전기열차' 개발사업에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허 시장은 "현대로템이 지난 달 4일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출고한 데 이어, 호주와 1조원 규모의 수주를 따낸 2층 전동차 초도 물량도 시드니로 출고됐다"며 "앞으로 '경제 성장의 역군'인 현대로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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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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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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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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