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창원시청 문화관광국 직원들과 함께 상남시장 한 음식점을 찾았다.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통시장을 찾아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며 전통시장과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 앞장섰다.
허 시장은 8일 창원시 문화관광국 직원들과 함께,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가맹점인 상남시장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며 "창원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저렴하게 구입하여 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유용한 지역화폐로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허 시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창원시 전 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지역화폐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말부터 구내식당 휴업일(외식의 날)에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창원사랑상품권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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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전통시장 찾아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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