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정혜경 국회의원 예비후보(창원의창)의 1인시위.
민중당
민중당 정혜경 국회의원 예비후보(창원의창)는 13일 미래한국당 경남도당사 앞에서 "꼼수정당 박근혜당, 국민은 안 속아"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민중당 예비후보들은 비슷한 시각 전국 곳곳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민중당은 "2월 13일은 2012년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2017년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바뀐 날이다. 미래한국당도 오늘 정당등록 여부가 결정 난다"고 했다.
정혜경 후보는 "미래한국당도, 박근혜당으로 회귀하는 묻지마 보수통합당도 국민을 우롱하는 행태"라고 비판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국민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저들의 오만한 작태를 용서치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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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후보, 미래한국당 앞 "꼼수정당 박근혜당"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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