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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삼성궁 계곡. ⓒ 경남도청 최종수
지리산에도 봄이 오고 있다. 눈이 녹고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다.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맞아 경남 하동 청학동 '삼성궁' 계곡에 눈이 녹고 물이 흐르고 있다.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지리산 계곡의 얼음아래에는 얼음이 녹이 물이 흐르고 있어 봄이 오고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은 최종수 사진작가(경남도청)가 18일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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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삼성궁 계곡.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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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삼성궁 계곡.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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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삼성궁 계곡.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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