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우리가, 창원 한마음병원에 삼계탕 전달.
함양군청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창원 한마음창원병원을 응원하는 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일 함양지역 농업회사법인인 (주)우리가(대표 하경수)에서 삼계탕과 갈비탕 각각 300개씩 모두 600개를 한마음병원에 전달했다.
하경수 대표와 함양지체장애인협회 정상목 지회장, 일잘하는 목수들 이신희 대표 등은 하충식 이사장에게 삼계탕 등을 기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마음병원은 의료진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현재 입원환자 86명, 보호자 17명, 직원 83명 등 총 186명이 집단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