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례 냉천마을에 핀 금계국과 개양귀비

등록 2020.05.27 08:31수정 2020.05.27 08:46
0
원고료로 응원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노란색 금계국과 빨간색 개양귀비 꽃이 화엄사 가는 길가에 초록의 신록 속에 활짝 피었습니다.

구례군에서 가장 큰 마을인 냉천리는 20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오래된 마을입니다.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아 지리산으로 들어가던 서복(서불)은 마을 입구의 샘물을 마시고 물이 차다고 이 마을을 냉천이라 불렀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길가에 핀 금계국과 개양귀비꽃이 지나는 차량이 일으키는 바람에 어렵게 나들이에 나선 이들을 환영하듯 쉼 없이 흔들거립니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윤석열 대통령, 또 틀렸다... 제발 공부 좀
  2. 2 한국에서 한 것처럼 했는데... 독일 초등교사가 보내온 편지
  3. 3 임성근 거짓말 드러나나, 사고 당일 녹음파일 나왔다
  4. 4 저출산, 지역소멸이 저희들 잘못은 아니잖아요
  5. 5 '최저 횡보' 윤 대통령 지지율, 지지층에서 벌어진 이상 징후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