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대전시가 26일 오전 10시 현재 추가로 발생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02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주로 서울에서 활동을 했다. 때문에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서울지역 감염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증상을 발현된 이 확진자는 19일 자택에서 택시를 이용해 서구 둔산동 정부청사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갔다. 서울 일원을 방문한 그는 이날 고속버스를 타고 유성구 도룡고속버스터미널정류장에서 내려, 버스를 이용해 자택에 돌아왔다. 이후 월평동 피티119를 방문했다. 20일에는 택시를 타고 유성구 장대동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고속버스로 서울에 갔다. 서울일원을 방문한 뒤,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로 돌아온 그는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유성구 봉명동 맛찬들 왕소금구이와 찜오포차, 매드블럭볼링장을 방문했다. 21일에는 유성구 봉명동 불이아 대전봉명점과 설천순대국밥 유성직영점을 방문 했고,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다시 버스를 이용해 둔산동 태평소국밥을 방문했고, 귀가 후 유성구 어은동 세번째우물을 방문했다. 22일에는 택시를 이용해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고속버스로 서울을 방문했고,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을 거쳐 귀가했다. 23일은 접촉자가 없어 동선을 공개되지 않았다. 24일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유성구 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택시를 타고 귀가해 자가 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됐다. 현재 청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접촉자는 29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103번 확진자는 서구 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오렌지타운 사무실 방문 이력이 있는 86번 확진자와 접촉한 100번 확진자와 승용차와 동승했다. 무증상자인 이 확진자는 23일 자신의 차량과 화물차를 이용해 금산일원과 옥천일원, 청주일원 등을 방문했고, 유성구 탑립동 비전과학본사도 방문했다. 24일에는 다시 금산일원을 방문했고, 25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 됐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102번과 10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다. ▲대전시가 공개한 102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10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대전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대전시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전시-국회의원, 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약속 구독하기 연재 코로나19 다음글2658화[대전] 2명 추가 확진... 병상부족 우려에 "대책 이미 마련" 현재글2657화대전시, 102번·103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이전글2656화'집단감염' 부산항 러 선박 접촉자 모두 음성 추천 연재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김은아의 낭만도시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꽃보다 소년 5분 지각에 '대외비' 견학 버스는 떠났고 아이는 울었다 박병춘의 산골 통신 다리 위에서 결혼식을? 어느 신혼부부의 특별한 이벤트 SNS 인기콘텐츠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게 국민은 제압의 대상"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윤 퇴진 투표' 농성 학생들 결국 강제 연행... 국립부경대에 경찰력 투입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김영선 좀 해줘라"...윤 대통령 공천 개입 정황 육성 확인 AD AD AD 인기기사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4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5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대전시, 102번·103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659화[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04번째 2658화[대전] 2명 추가 확진... 병상부족 우려에 "대책 이미 마련" 2657화대전시, 102번·103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656화'집단감염' 부산항 러 선박 접촉자 모두 음성 2655화박원순 "코로나 방역 위해 언제라도 북한 방문하겠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