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오도산 운해 "신선이 금방 나올듯한 환상적 풍경"

등록 2020.07.20 11:18수정 2020.07.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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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9일 합천 오도산.
7월 19일 합천 오도산.합천군청 서정철
  
 7월 19일 합천 오도산.
7월 19일 합천 오도산.합천군청 서정철
 
합천 오도산 정상의 운해가 장관이다. 합천군청 서정철씨가 지난 19일 아침에 오도산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이다.

서정철씨는 "새벽달과 금성은 여명 빛 속에 빛나고 그 아래로 펼쳐진 운해바다는 옛날 속담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놀았다'는 나무꾼 이야기처럼 신선이 금방이라도 운해 위로 나타날 것만 같은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 아침이었다"고 했다.
 
 7월 19일 합천 오도산.
7월 19일 합천 오도산.합천군청 서정철
  
 7월 19일 합천 오도산.
7월 19일 합천 오도산.합천군청 서정철
 
 7월 19일 합천 오도산.
7월 19일 합천 오도산.합천군청 서정철
#오도산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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