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경남도청
진주 확진자 2명 가운데 865번은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875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인 872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밀양윤병원은 13일부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외래진료는 중단되고, 응급실과 투석실만 운영되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격리 4일째 되는 16일에 전수검사를 다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동일집단 격리 지속 여부 등 병원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게 된다"고 했다.
이 병원에서는 현재까지 의료진‧직원 228명과 입원환자 85명, 방문자 등 2146명을 포함해 모두 2461명에 대해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 10명, 음성 988명, 진행중 1464명이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75명이고, 이들 가운데 249명이 입원이며 퇴원 624명과 사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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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인 아닌데도 식당서 감염... 신규 14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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