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 정상 부근 화재 연기, 헬기 투입 진화작업

등록 2021.01.31 15:07수정 2021.01.31 15:23
0
원고료로 응원
 31일 오후 창원 비음산 자력에 연기가 나고 있다.
31일 오후 창원 비음산 자력에 연기가 나고 있다.사파파출소
 
창원과 김해 사이에 있는 비음산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고 산림청 헬기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이 벌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31일 오후 2시 43분경 비음산 정상 부근 능선 쪽에서 연기가 나서 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비음산 정상 부근 능선 쪽에서 희미하게 연기가 올라와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청도 산불감시원을 현장에 출동 시켰다.

또 산림청 헬기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이 진행되었다.

비음산은 창원시와 김해 진례면 사이에 있고, 산 정상은 해발 486m 높이다.
#비음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3. 3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4. 4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