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기림상 건립 4주년 기억행동”.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공동대표 강문순·서도성)는 오는 3월 1일 오전 진주교육지원청 뜰에 있는 '진주평화기림상' 앞에서 "평화기림상 건립 4주년 기억행동" 행사를 연다.
진주시민들이 성금을 내 이곳에 평화기림상을 세운지 올해로 4년째다. 이 단체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억행동 행사를 연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 회원만 모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평화기림상 주변을 정비하고, 성명서도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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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화기림상 건립 4주년 기억행동"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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