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형 창원지방법원장.
경남선관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위원회의를 열어 이창형 창원지방법원장을 제43대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이창형 위원장은 "2022년 양대선거를 앞두고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 한해 투·개표 등 절차사무 전반에 대한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양대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위원장은 "오는 4월 7일 경남의 4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로 유권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는 의령, 고성, 함양, 함안에서 열린다.
이창형 위원장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2월 9일 창원지방법원장에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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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경남선관위원장 "양대선거 성공적 치르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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