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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우 창원시드론협회장. ⓒ 창원시드론협회
창원시 드론(무인기)협회 새 회장에 손상우 (주)웰드론 대표가 선출되었다. 창원시드론협회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2대 회장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손상우 회장은 창원시체육회의 최종 인준으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손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인 드론은 전망이 매우 밝은 산업"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지원해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단체는 시민들이 쉽게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열고, 창원시 드론산업 정책을 뒷받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드론협회는 "3월부터 자격증 없이 드론 비행 금지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드론지도사 자격증, 방과후수업 학생지도 등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드론협회 회원은 1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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