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강력 추천 영상' 캡처 출처: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황현필
이에 5월 4일 오후 3시 현재 500여개 가까운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이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애기만 듣고도 눈물이 흐르네요.. 천인공노할 짓을 져지르고도 편안하게 말년을 보내는 인간들..그 후손들이라도 천벌을 받는 것이 하늘의 도리일 것."(남00)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사람답게 살고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JB)
"가슴 아픈 광주이며 1980년 5월이었습니다. 전남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자부심과 동시에 민주화에 대한 빚진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5월을 맞아 광주 영령의 명복을 빌며, 왜곡에 대해 엄벌과 단죄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강00)
"안성기 배우님 2007년 개봉한 "화려한 휴가"에서도 출연을 하셨었죠. 이 영화 상당히 감명깊게 봤는데,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이번에는 안성기 배우님이 주인공이시군요.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와룡선생)
마지막으로 황 강사는 "<아들의 이름으로>를 보시고 광주 시민들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정의로운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메인예고편이다.
https://youtu.be/5-lnu7mb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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