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잇고 사드뽑자" 소성리 평화지킴이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전날 사드공사장비 저지 활동에 참여했던 소성리 평화지킴이들도 행진에 참여했다. "북한 미사일 막는다며 들여온 주한미군 사드는 북한 핵미사일 못막는다. 법적 근거도 없이 사드 배치했다. 환경영향평가법도 어기면서 공사부터 한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사드 성능개량도 모른 체하고 불법 사드기지 공사도 강행하고 있다. 남북 철도연결 되고 남북관계가 풀리면 사드가 있을 명분도 사라진다. 부산에서 대구로 넘어온 행진이 임진각으로 평양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내자"고 했다.
이날 행진에는 평통사 회원들, 소성리 지킴이들, 평화철도, 전교조, 철도노조 조합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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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비핵화 #평화협정 실현 #사드철거...성역화된 국방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감시와 대안있는 실천으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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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연결되어 하루빨리 고향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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